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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誌 "한국성인 10명중 1명 성형수술"
[ 2002년 07월 30일 11시 27분 ]
한국 성인은 10명 중 1명꼴로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가 보도했다.
타임에 따르면 아시아인들은 외꺼풀 눈과 낮은 코, 큰 두상 등으로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실력있는 의사의 부재 등으로 성형수술을 기피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 전역에서 쌍꺼풀과 주사주입 등의 성형수술이 증가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어린아이들 까지도 쌍꺼풀 수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불법 시술자 증가로 아시아 국가들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으나 대만에서는 지난해 무려 100만명이 수술을 받아 5년전에 비해 두배나 늘어났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성인 10명중 1명 이상이 각종 성형수술을 받고 어린이들조차 쌍꺼풀 수술을 하며 일본에서는 세포조직을 상하지 않게 하는 `쁘띠 수술'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타임은 지적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성형수술 인가를 받은 의사가 43명에 불과하지만 자카르타에서만 매주 평균 400건의 불법 수술이 이뤄지며 중국 선전도 수천개의 불법 병원들이 수술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추계된다고 소개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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