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건노조, 내달부터 대정부 투쟁 본격화
[ 2002년 07월 31일 02시 23분 ]
경희의료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3개 병원등 전국 6개 병원의 파업이 2개월을 넘어서는 가운데 전국보건의료노조가 내달 1일부터 대정부·대국회 투쟁을 통해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키로 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차수련)는 31일 "경희의료원등 6개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장기파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병원 정상화를 위해 '직권중재 철폐, 노조탄압·부당노동행위 악질 사용자 구속수사 촉구, 국정감사 실시'등을 내걸고 내달 1일부터 대정부, 대국회 투쟁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는 내달 1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앞 집회를 시작으로 청와대에 '보건의료노조 장기파업사태 해결 촉구서 전달'하고, 이날 오후에는 경희의료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부근에서 거리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보건노조는 또 내달 7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전국 산하병원 대의원들이 집결한 가운데 '합동대의원대회'를 열고 ▲대정부 투쟁과 국정감사투쟁 ▲공권력 투입시 즉각 총파업 돌입과 함께 9월 국정감사 전후에 실질적인 연대파업투쟁 결의 ▲무노동무임금등에 맞서 투쟁채권(5만원)발행과 투쟁기금 지원투쟁 등의 투쟁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가 이처럼 투쟁수위를 높여 나가는데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장기파업 사태가 단순히 병원노사 양측의 문제가 아니라는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파업 장기화와 노조탄압은 우연한 결과가 아니라 의료시장 개방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속에 의료의 공공성을 포기하고 돈벌이 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해 구조조정의 최대 장애물인 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비난했다.

또 "병원 노사관계 측면에서는 내년 산별교섭을 앞두고 보건의료노조의 기를 꺾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고도의 음모하에서 진행되는 노조파괴 시나리오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며 내달부터 대정부 및 대사용자 투쟁을 적극 전개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