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의 하나인 뜸 요법을 대중화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화된다.
복지부는 6일 '뜸 요법의 유용성 및 대중화 방안 연구' 용역사업을 공고하고, 9월부터 1년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연구내용은 뜸 요법의 효능과 적응증, 시술방법, 부작용 및 안전성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임상 정량화와 규격화를 시도하는 등 임상지침을 마련한다.
또한 뜸 요법의 대중화를 위해 이용 실태조사를 벌이는 한편 책자, CD, 비디오 제작 등 교육 및 홍모매체를 개발하며, 보건소 시범사업 실시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에서 뜸 요법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안할 경우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소에 배치된 한의사들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민원 발생 등으로 뜸 요법을 기피하고 있다"면서 "뜸 대중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방서비스를 확대하고, 국민의료비를 절감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