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크론병 등 저소득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30억원을 지원한 바 있는 경기도는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해 총 6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작년 만성신부전증·근육병·혈우병·고셔병 등 4개 질환에서 올해 베체트·크론병을 추가해 총 6개 질환에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 지원 수혜환자는 만성신부전증 1,311명, 혈우병 260명, 근육병 110명, 베체트 31명, 크론병 20명, 고셔병 4명 등 총 1,736명이며 30억9천7백만원의 의료비가 지원됐다.
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해 본인부담금·식대·지정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근육병 환자의 경우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대여료, 휠체어 구입비 30만원, 와상환자 간병비 월 10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환자는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록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해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