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간경화증과 관련된 근육약화에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Internal Medicine誌에 게재됐다.
덴마크 아루스 대학의 연구진은 51명의 알코올성 간경화증 환자와 28명의 건강한 대조군의 근육강도를 근육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칼륨 펌프와 관련해 골격근 생검으로 측정하고, 무릎 확장과 골격근 질량도 함께 평가했다.
연구 결과 근육질량, 근육강도, 근육 마그네슘과 칼륨은 간경화증이 심해짐에 따라 현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주 이상 스피로노락톤을 투여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근육강도, 근육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펌프는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스피로노락톤 투여군에서는 스피로토락톤의 근육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칼륨 펌프에 대한 작용으로 근육 약화가 덜했다"고 요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