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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전간, 아세타졸아마이드 병행 효과적"
[ 2002년 08월 13일 11시 28분 ]
난치성 전간환자에게 아세타졸아마이드(acetazolamide)를 병용하면 상태호전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일본 연구진의 발표가 Brain & Development誌에 게재됐다.

기타사토 의대의 연구진은 난치성 전간환자에게 아세타졸아마이드 병용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17세의 37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아세타졸아마이드를 처음에는 1일 10mg/kg로 투여하고 임상적 반응과 부작용에 따라 1일 최대 20mg/kg까지 증량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모두 발프로산(valproate), 카바마제핀(carbamazepine), 클로나제팜(clonazepam) 등의 약물을 2종 이상 투여해도 통제가 어려운 환자들로 32명은 정신 지체를 보이고 있었다.

1일 치료유지량으로 평균 12.2mg/kg로 투여해 혈중농도를 평균 6.2mcg/ml로 유지한 결과 결과 37명중 4명의 전간이 3년간 완전히 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4명은 모두 로칼리제이션(localization) 관련 전간인 것으로 분류됐다.

한편, 5명은 6개월간 완전히 관해됐다가 재발했으며 아세타졸아마이드를 병용한 후 6명은 전간 발생률이 50% 감소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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