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4세의 골절환자 노인은 다른 부위에도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Osteoporosis International誌에 보고됐다.
영국 사우스앰프톤 종합병원, 네덜란드 유트레크트 대학, 프록터 앤 갬블(P&G)의 연구진은 영국 일반진료연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골절 발생위험에 대해 알아봤다.
88년부터 98년까지의 조사대상자는 20세 이상 골절이 발생한 이들이며 추적조사기간 동안 119,317명의 여성과 103,052명의 남성에서 최소 1회의 골절이 일어났다.
분석결과 요골이나 척골에 골절이 발생한 경우 다른 골격계 부위에서 골절이 발생할 SIR(standardized incidence ratio)은 3.0, 첫 척추골절인 경우 2.9, 첫 대퇴/골반 골절일 경우는 2.6이었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SIR이 더 높았는데 특히 요골,척골 골절이나 척추 골절인 65-74세의 남성의 경우 차후 대퇴,골반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예상보다 더 높았다.
요골,척골 또는 척추 골절에 대한 SIR은 남성은 6.0, 여성은 3.3이었고, 차후 대퇴,골반 골절 발생에 대한 SIR는 남성은 13.4인 반면 여성은 5.8이었다.
한편, 척추 골절은 65세 이상인 남성의 경우 차후 대퇴,골발 골절에 대한 5년간 위험은 6.7% 상승, 여성에서는 13.3% 상승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