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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45% "대선서 간호단독법 추진정당 지지"
[ 2002년 08월 25일 11시 28분 ]
간호사들의 상당수는 오는 12월에 있을 대선에서 '의료법개정과 간호단독법을 추진'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간호전문 포털사이트 너스케이프(www.nurscape.net)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사이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12월 있을 대선에서 지지하는 정당은?'이란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제 응답자 395명중 179명(45%)이 '의료법개정과 간호단독법을 추진하는 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무조건 민주당'이라고 응답한 회원이 46명(11%). '무조건 한나라당'은 37명(9%)으로 각각 집계됐으며, 특히 최근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회원이 44명(11%)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아직까지 정확한 지지 정당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회원도 전체 응답자의 22%(89명)에 달했다.

한편 너스케이프는 자사의 인터넷 아이트를 통해 간호조무사들에게 의료행위권을 인정한 현행 의료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하는 '의료법 개정 및 간호단독법 촉구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24일 현재 1만50명의 서명을 받았다.

너스케이프는 앞으로 간호사 및 간호학생 5만명, 일반 국민 100만명의 서명을 받아 이를 복지부에 제출, 의료법개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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