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5~10mg의 메타돈(methadone)이 만성 비 암성 통증 경감을 위한 1차적 아편성 진통제인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제 10회 세계통증학회(WCP)에서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 의대와 메사츄세츠 종합병원 통증센터 연구진은 3개월 동안 암으로 인하지 않은 통증 치료를 위해 메타돈 경구투여를 시작한 모든 환자의 차트를 검토했다.
연구진은 메타돈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다른 장기 지속형 아편성 진통제를 복용한 적이 없는 환자를 17명 찾아냈다.
평균연령은 49.5세인 17명 중 11명은 아편성 진통제를 사용한 적이 없었으며, 5명은 이전에 하이드로코돈(hydrocodone)을 사용했고, 1명은 프로폭시펜(propoxyphene)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10명은 1일 2회 2.5mg씩을 초기량으로 했고, 7명은 1일 2회 5mg씩을 초기량으로 해 연령, 통증 병리, 이전 아편 사용여부, 메타돈 초기 투여량과 최종 투여량, 보조적 진통제 사용, VAS(visual analogue scale) 점수를 기록했다.
메타돈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평균 VAS 점수는 8.5점이었으나 4주 후에 평균 VAS 점수가 5.6점으로 감소,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통증 감소효과를 나타났으며 메타돈 투여로 인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