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당국은 얀센-오소(Janssem-Ortho)의 최초 피임 패취 에브라(Evra) 시판을 승인했다.
에브라는 노렐제스트로민/에치닐 에스트라디올(norelgestromin/ethinyl estraniol)을 함유한 패취로 에브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이 패취는 1주에 1회만 교환하면 되고 피부에 부착하기 때문에 매일 복용하는 경구피임제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단 피부에 부착하면 경구피임제와 동일한 활성 성분인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이 지속적으로 방출, 피임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평평한 베이지색 사각형 모양인 에브라는 의복 밑에 붙여서 보이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작용기전과 부작용은 경구피임제와 비슷하며 보고된 부작용으로는 유방통, 두통, 적용부위 피부반응, 오심, 상기도 감염증, 월경통, 복부 통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명적인 부작용은 혈전증, 뇌졸중, 심장발작으로 흡연여성이나 35세 이상 여성의 경우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토론토 대학의 산부인과 부교수인 훼이 바이스버그 박사는 "에브라는 사용이 간편한 새로운 효과적인 피임법"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