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당뇨병 치료제 '엑토스정'과 대웅제약의 건선치료제 타조락겔 등 신약 3품목이 보험약으로 새로 등재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하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보험등재 신청 187품목과 조정신청 3품목 등 190품목을 심의하고, 이를 6일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국릴리에서 수입한 엑토스정 15mg과 30mg의 상한가는 업체에서 요구한 1,600원과 3,200원보다 다소 낮은 1,215원과 1,774원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엑토스정은 제 2형 당뇨병(인슐린비의존형) 치료제로 글락소스미스 클라인의 대표적인 당뇨병 치료제인 아반디아정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이 수입한 타조락겔은 신규성분 신약으로 분류, 815원의 상한가를 적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조락겔은 체료면적의 20%이내에 발생한 판상건성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명문제약의 하이스칼정, 경동제약의 하이페낙주2ml, 한서제약의 한서헤파디프주사 등 조정신청 3품목과 삼오제약의 갑상선암 치료제 타이로젠주, 안국약품의 이뮤코텔주(1mg, 10mg). 한서제약의 코덱스캅셀 등 187품목을 심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