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의발특위 탈퇴" 의정 또 불협화음
[ 2002년 09월 05일 21시 17분 ]
의협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이하 의발특위)의 결의 사항인 의대 입학정원 10% 감축안이 무산될 경우 의발특위서 탈퇴하겠다고 공식 밝혀 의발특위 활동이 사실상 중단될 상황에 봉착했다.

의협은 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발특위가 전체회의서 만장일치로 10% 일률 감축안을 결정했음에도 교육부가 시간 부족 등을 들어 시행할 수 없다고 약속을 파기한 것은 심각한 정책적 횡포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더 이상 의발특위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의협은 "우리나라 의료의 백년대계를 위해 대통령 직속기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결정된 사항을 해당 부서에서 거부하는 것은 국가 행정의 난맥상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의협은 "의발특위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동위원회에는 교육인적부자원부장관을 포함해 정부 각 관련 부처 장관은 물론 학계인사 및 해당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활동하는 권위있는 기관"이라며 의발특위의 객관성을 들었다.

또 "의발특위는 공청회 등 충분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지난 8월8일 제2차 전체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2003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10% 감축하는 한편 2004년부터 정원외 편입학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해 절차상 당위성을 강조했다.

의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인적자원부 행태는 대통령 직속의 의발특위 존재가치에 대해 정부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의협이 굳이 이 같은 위원회에 참석해서 열과 성을 다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며 탈퇴 이유를 밝혔다.

의발특위 위원은 재정경제부장관을 비롯한 7명의 당연직 위원과 의료계 및 학계, 민간대표 등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1년이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