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식품 앨러지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는 증가율이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Allergology International誌에 게재됐다.
일본 도쿄 쇼와대학 연구진은 일본 대학생 2,053명을 대상으로 식품 앨러지에 대해 조사하고 앨러지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이 식품 앨러지를 발생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일본 대학생의 5.2%는 앨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러지 원인 식품으로는 달걀, 메밀, 새우, 게, 고등어, 우유, 소고기 지방, 조개 순이었다.
또한 식품 앨러지가 있는 경우의 48.2%는 앨러지 비염이 있었고, 29.0%는 아토피성 피부염, 12.1%에서는 기관지 천식이 발견돼 식품 앨러지가 있는 대학생은 앨러지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메밀과 해산물에 대한 앨러지 발생률은 서구사회에 비해 일본 학생에서 더 높았다.
연구진은 "다른 앨러지로 인해 식품 앨러지가 발생하는 경향이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