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은 9일 태풍 '루사'의 최대 피해지역인 강원도민을 돕기위해 피부약과 타박상 약품 등 1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삼척시와 동해시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 의약품은 수해복구 시 발생하기 쉬운 근육통 타박상 연고(트라스트겔)와 진흙탕 속에서 일하면 발생하기 쉬운 알러지성 피부염연고(발라드연고),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폴로눈병 예방 및 치료약(오큐푸록스, 오큐클로람) 등이 각각 300명분이다.
한편, 경희대학교는 수해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과, 강원도 속초시, 양양, 고성 등지에 라면과 쌀 10kg, 휴대용 가스렌지 등 약 2천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36일부터 교수, 학생 등 30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