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신원한)은 최근 서울병원 의료봉사단과 함께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수해지역에 의료봉사를 다녀왔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의사등 17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고성군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죽왕면 구성리, 죽왕면 송암리, 간성읍 신안리등 군내 3개 지역을 돌며 신경외과, 내과, 안과, 피부과, 일반외과 등 4개 진료과목에 걸쳐 2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강원도 고성은 지난 96년 대화재를 입어 산림이 황폐화 된 데다 이번 집중호우로 산이 유실돼 큰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