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최근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수재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병원내 의사 5명을 비롯해 총 27명으로 구성된 전남대병원 의료봉사단(단장 박종춘 진료지원실장)은 전북 무주군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내과, 안과, 피부과, 재활의학과등 4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병원 관계자는 "이날 임시진료소를 찾은 환자 수는 내과 51명, 안과 31명 등 총 150여명에이른다"며 "각종 의약품과 검사 장비를 동원해 비록 임시 진료소이지만 수해지역에 맞는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