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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홈페이지 홍보마케팅 갈수록 다양화 -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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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홈페이지 홍보마케팅 갈수록 다양화
[ 2002년 09월 16일 12시 54분 ]
인터넷 홈페이지가 병의원의 주요 홍보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병의원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개원가 및 병원컨설팅 업체에 따르면 저렴한 비용으로 병의원 홈페이지를 홍보하기 위해 e메일 뉴스레터를 비롯해 사인 마케팅, 게시판 혹은 커뮤니티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e메일 뉴스레터=이 홍보 마케팅은 주로 한번 이상 병원을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환자들이 내원해 접수시 e메일 주소를 파악한 후 병원 소식, 건강뉴스, 상담사례 등을 담은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환자의 e메일로 발송하는 것이다.

e 메일 홍보마케팅은 한번 내원한 한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병원이 신경쓰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환자들이 홈페이지를 다시 한 번 방문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인 마케팅=사인 마케팅은 환자등 외부인이 볼 수 있는 모든 곳에 홈페이지의 주소를 기입함으로써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마케팅 방법이다.

즉 의사의 명함이나 사무용품, 팜플렛, 간판, 약봉지, 차트등 병의원과 관련된 다양한 곳에 홈페이지 주소를 기입함으로써 외부 노출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게시판 혹은 커뮤니티 마케팅=다음(www.daum.net)이나 네띠앙(www.netian.com)등 인터넷 포탈사이트의 게시판이나 커뮤니티도 병의원 홈페이지를 홍보할 수 있는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례로 다음 카페에서 '병원'이란 키워드를 입력하면 1300여개의 동호회가 검색되며, 또한 '라식'이나 '성형수술'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동호회가 수십개씩 검색된다.

이들 동호회에서는 회원들간 관련 질환이나 병의원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접속해 전문가로서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 병의원 홈페이지로의 접속을 유도할 수 있다.

▲검색엔진 등록 마케팅=이 마케팅은 인터넷을 활용하는 네티즌의 상당수가 검색엔진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검색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병의원이 관련 키워드 검색에서 상위에 링크되도록 하는 것이다.

엠파스나 야후등 검색엔진에 병의원 홈페이지 등록시 대략 10여만원 정도의 등록 비용을 부담하면 홈페이지의 빠른 등록과 함께 경우에 따라 키워드 검색시 상위에 링크될 수 있다.

이밖에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순위사이트를 활용하거나 주변의 관련 병의원들과 배너광고를 교환하는 방법도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병원 컨설팅업체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홈페이지 홍보는 오프라인 홍보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복지부가 내년 하반기 이후부터 병의원 홈페이지 광고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쪽으로 의료광고 규정을 개선할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병의원 홈페이지 홍보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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