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에서 비흡연학생을 우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아주대 등 서울·수도권지역 9개대학 총장·부총장들은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의 초청으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청소년 흡연을 막기 위해 비흡연 학생에 대한 다양한 우대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서 박재갑 원장은 ▲동점자 처리시 모발검사를 통해 비흡연자 우대 ▲특차모집시 비흡연자 우선 추천 ▲중고교 재학시 흡연으로 징계받은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안등 비흡연 학생에 대한 다양한 대학입시 우대방안을 제기했다.
모임에 참석한 정운찬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심윤종 성균관대 총장, 오명 아주대 총장과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부총장등은 박원장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