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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한국기업 투명성 평가서 19위
[ 2002년 09월 16일 03시 01분 ]
한미약품(대표 임성기)은 최근 1,500개 거래소 및 코스닥 등록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2년 상반기 한국기업 투명성 평가 Best 20'에서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위권내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 증권신문 이 데일리(www.edaily.co.kr)와 증권 전문지 씽크머니가 최근 국내 증권사 업종담당 애널리스트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이다.

기업 투명성 평가에 대한 주요 조사 항목으로는 정보공개형식, 공개기업 정보의 양과 질, IR에 대한 기업의 의지, 기업지배 구조의 건전성 등 4가지 대항목과 12가지 관련 소항목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한미약품은 설문문항중 기업의 정보공개 성실성(2위), 기업의 IR 전문성(7위), 최고 경영자의 의지부문(8위) 등 설문항목 모두가 골고루 상위에 랭크되면서 전체부문 1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투자자들의 정보요구에 원활히 대처코자 IR 전담팀을 설치하고, 매년 1∼2회 최고 경영자가 참석하는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IR 활동을 펼쳐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 대해 회사측은 최고경영자의 IR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주주 중시 경영의지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IR활동으로 투명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노석 IR팀장은 "투자자를 위한 완전 정보공개가 한미약품 IR의 원칙인 만큼, 회사 홈페이지내 사이버 IR섹션을 통해 최신 재무정보와 주가 실시간 현황, 공시 및 언론발표자료, 애널리스트의 회사분석 자료 등을 게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한국 IR 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회 IR대상'에서 국내 1,500개 기업중 기관 및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IR 우수기업 19개 후보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은바 있다.
이지명기자 jm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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