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분야 전자상거래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2년 1/4분기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료 분야의 B2B E-마켓플레이스 수는 14개이며, 이를 통해 올 1/4분기 거래액은 320억원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4분기 의료 B2B e-마켓 15곳에서 330억이 거래된 것에 비하면 그 규모나 수에 있어서 오히려 감소한 수준이다.
한편 국내 주요 사업영역별 e-마켓은 무역·종합분야가 44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기계 및 산업자재분야 32개, 전자 29개,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분야 27개, 식음료 20개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업종별 거래액을 살펴보면 건자재 및 건설업종 2,570억원(22.5%), 화학 2,090억원(18.3%), 식음료 1,320억원(11.6%), MRO 1,480억원(1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