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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병의원 증가율 서울서 최고
[ 2002년 09월 25일 02시 11분 ]
2001년 1월부터 올 5월까지 병의원과 치과병의원은 동대문구, 한방병의원은 강서구·노원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개원전문 컨설팅업체인 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 www.plusclinic.com)은 서울시 각 구별 보건소 자료를 바탕으로 2001년1월∼2002년5월말 현재 병의원·치과·한방병의원의 증감율을 분석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요양기관별 증감율을 살펴보면 병의원이 12.9%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한방병의원이 9.3% 증가세를 기록했다.

치과병의원은 이 기간동안 2.01% 증가에 그쳐 타 병의원에 비해 그 증가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동안 병의원 증감율을 각 구별로 살펴보면 병의원에서는 동대문구가 41.0%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은평구가 19.0% 감소해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치과병의원 역시 동대문구가 19.8%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45.7% 감소한 노원구가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방병의원의 경우 강서구, 노원구가 각각 24.2% 증가한 반면 중구가 6.7% 감소세를 기록해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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