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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인터페론 α-2a+리바비린 효과 우월
[ 2002년 09월 27일 08시 59분 ]
장기 약효지속형의 페그인터페론(peginterferon) 알파-2a와 항바이러스약인 리바비린(ribavirin)이 일반적 C형 간염 치료제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NEJM誌에 실렸다.

18개국 81개 기관에서 시행된 임상 결과에 의하면 임상지원자 453명 중 56%는 페그인터페론 알파-2a와 리바비린을 최종적으로 투여한 24주 이후에 C형 간염 바이러스가 혈중에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종투여 이후 C형 간염 바이러스가 혈중에서 검출되지 않은 비율은 인터페론 알파-2b와 리바비린 투여한 444명의 44%, 페그인터페론 알파-2a와 위약을 투여한 224명의 29%였다.

부작용도 페그인터페론 알파-2a을 투여한 경우에 빈도도 더 낮고 중증도도 덜했다.

페가시스(Pegasys)라는 상품명으로 호프만-라로슈가 개발한 페그인터페론 알파-2a는 올해 6월 유럽에서 승인됐으며 미국에서는 올해 12월 초쯤에 승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FDA는 작년 1월 다른 형태의 페그인터페론 알파인 페그인터페론 알파-2b를 승인했었다.

이번 페그인터페론 알파-2a에 대한 NEJM 임상 결과는 미국 FDA 승인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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