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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에페드라 시판 금지 움직임
[ 2002년 10월 10일 11시 34분 ]
식품보급제인 에페드라(Ephedra)에 대한 부작용과 사망에 대한 보고가 증가함에 따라 에페드라의 사용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이 미국 상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전문가 패널은 미국 상원의 소위원회에서 에페드라는 심장발작과 뇌졸중과 관련되어 있으며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FDA가 에페드라를 시장에서 철수시킬 것을 촉구했다.
에페드라는 식이보급제로서 체중 감소와 운동능력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촉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에페드라의 이러한 효과보다 위험이 상위한다고 평가한다.
한편 에페드라 보급제의 제조사인 메타보라이프(Metabolife)는 에페드라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해 에페드라는 성인에서 지시한 대로만 사용하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반론했다.
에페드라는 현재 미국 군대와 전국대학체육협회, 내셔날 풋볼 리그에서도 자체적으로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으며 캐나다, 영국, 독일에서는 이미 에페드라의 시판을 금지시켰다.
미국 상원위원인 딕 더빈은 FDA와 보건부가 에페드라의 안전성을 확신하기 전까지는 시판을 보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4년 미국 연방법에 의하면 FDA는 식이보급제에 대해서는 의약품과 동일한 방법으로 규제할 수 없다.
FDA는 식이보급제가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해야만 식이보급제를 시장에서 철수시킬 수 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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