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 상장 제약사중 한독약품의 약사고용률이 14.8%로 타 제약사에 비해 앞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청이 최근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상장제약사 약사고용현황에 따르면 34개 제약사의 총인력대비 약사고용률은 평균 3.8%로 나타났으며 이중 한독약품이 총인력 561명중 약사 83명(14.8%)으로 약사비율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종근당이 858명중 51명(5.9%), 삼일제약이 300명중 15명(5.33%), 유한양행이 1074명중 57명(5.3%) 순으로 나타났다.
단순 약사 고용인력은 동아제약이 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한독약품 83명, 유한양행 57명, 종근당 51명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인력대비 약사고용률이 가장 낮은 제약사는 수도약품으로 182명의 인력중 약사는 고작 2명(1.0%) 였으며 상아제약이 413명중 약사 5명(1.2%) 순이었다.
이밖에 광동제약(1.3%), 동성제약(1.7%), 신풍제약(1.7%), 일성신약(1.9%) 등이 1%대의 낮은 약사고용률를 나타냈으며 10명 미만 약사고용 제약사도 10곳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