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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리피토 뇌졸중외 심장발작도 감소
[ 2002년 10월 14일 11시 53분 ]
화이자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Lipitor)가 뇌졸중 뿐 아니라 심장발작 감소에도 유의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초기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결과로 약 2만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고혈압 약물의 심장발작 위험 감소를 표준 요법과 비교했다.

또한 약 절반 가량의 환자들은 10mg의 리피토 또는 위약이 투여돼 혈압이 높고 콜레스테롤치가 정상이거나 약간 높은 경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리피토는 유의적인 효과를 보여줌에 따라 독립적 ASCOT 위원회는 리피토 부분의 임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임상대상자는 적합한 추적조사로 의사와 접촉할 예정이며 최종 리피토 임상 부분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화이자의 전세계 개발부문 사장인 조 펙즈코 박사는 “ASCOT 초기 결과 특히 고혈압 환자에서 콜레스테롤치 저하는 심혈관계 위험 감소에 분명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리피토의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화이자가 후원하는 ASCOT 임상은 1998년에 시작되어 현재 영국, 아일랜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랜드에서 진행 중이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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