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병의원 10곳중 2곳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병원 경영 및 개원전문 컨설팅업체인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이 지난 6∼9월까지 4개월간 서울시 병의원 837개의 홈페이지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17.6%인 147개 병의원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174개 병의원은 자체적인 도메인(인터넷 주소)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병의원 홈페이지의 주요 내용은 진료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병원 소개, 진료과목별 질병원인 및 치료에 대한 안내, 온라인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각 진료과목별 홈페이지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비뇨기과가 69.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형외과 48.2%, 안과 36.8%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소아과, 내과, 이비인후과, 방사선과 등은 조사대상 병의원중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10% 미만으로 집계돼, 타진료과에 비해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치과는 9.4%, 한의원은 14.8%의 병의원에서 홈페이지를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