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獨 제네릭 전문 다국적사 '헥살' 한국 진출
[ 2002년 10월 20일 11시 41분 ]
독일의 제네릭 전문 다국적제약사인 '헥살'(Hexal)이 한국시장 진출을 거의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헥살은 이미 2년전부터 국내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헥살은 특허만료 의약품 등의 제네릭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이라는 점에서 국내시장 진출시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의약분업 이후 오리지널 신약으로 무장한 다국적제약사의 '약진'에 상당한 견제를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중 제네릭 업체들이 없지 않지만 이들 업체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유럽 기업과의 M&A 등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을 다수 확보한 업체라는 점에서 다르다.

따라서 많은 제네릭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세계적인 마케팅력을 갖고 있는 헥살의 국내진출은 기존 다국적제약사들에게 상당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3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헥살은 독일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1년도 전체 매출이 약 8억 유로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종근당이 헥살 본사에 오메프라졸(제품명 Omep)제제를 수출한 바 있고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헥살의 한국진출은 현재 일본 헥살에서 국내 대형 컨설팅사와 계약, 제반 법적인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아울러 한국 마케팅 총 책임자를 비밀리에 물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본격화 하고 나섰다.

헥살은 외자사 마케팅 간부, 국내 상위제약사인 D사·C사 등의 마케팅 담당자 등과 집중적으로 접촉 중이며, 이를 위해 일본의 헥살 사장이 최근 수차례 내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헥살이 우수한 기술력, 임상 데이터, 교육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같은 마케팅 전략은 기존 다국적제약사의 오리지날 처방확대로 인한 보험재정 문제를 절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네릭 의약품 전세계 시장규모는 2006년까지 13%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국가별 성장률은 미국 57.6%, 독일 13%, 일본 10.6%, 캐나다 6.2%, 프랑스 6.4%, 영국 4.1%, 스페인 1.6% 등으로 추계되고 있다.
민경두기자 kdm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