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나노믹스, 생물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 2002년 10월 21일 02시 20분 ]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주)나노믹스(대표 윤창노)는 국내 처음으로 인간을 비롯해 동식물 및 미생물의 게놈지도, 단백질지도, 질병정보를 종합적으로 수록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원 창업한 나노믹스는 지난해 2월부터 미국의 NCBI(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와 유럽의 EBI(European Bioinformatics Institute)등 국내외 생명공학 DB 정보들을 모두 취합, 분석해 최근 생물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나노믹스가 구축한 생명공학 DB에는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인간유전자 6만여 개를 포함해 동식물과 미생물 89종의 유전자, 바이러스 800여종의 유전자가 모두 포함되어 총 78만여 개의 유전자 정보가 들어 있다.

나노믹스는 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비교유전체학적인 방법으로 지금까지 그 기능이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인간유전자 100여개를 찾아내는 성과도 거두었다.

특히 나노믹스가 새롭게 찾아낸 유전자 중에는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며 피부암 등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를 비롯 발암 유전자 후보만 10여 개에 이른다.

나노믹스 관계자는 "140여대의 PC를 연결한 초고속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한 덕에 빠른 시간안에 다량의 유전자 기능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며 "내년까지 새로 찾은 유전자의 기능을 검증, 확인하는 실험을 마친 뒤 신약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유전자들에 대해서는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생명공학 DB를 신약개발에 활용할 경우 유전자 발굴로부터 임상에 들어가기까지 소요기간이 2년여 밖에 걸리지 않아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