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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부티닌, 과민성 방광여성 性기능 개선
[ 2002년 10월 21일 12시 41분 ]
과민성 방광 여성환자에게 옥시부티닌(oxybutynin)을 투여하는 것은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비뇨부인과학회(AUGS)에서 발표됐다.
첫 번째로 12주간 공개임상 방식으로 235명의 과민성 방광 여성 환자에게 옥시부티닌을 5~30mg까지 투여했다.
임상대상자는 매일 배뇨일지를 기록하게 했으며, 32문항의 설문서(U-IIQ)로 성기능 개선에 대해 투여 전후를 평가했다.
두 번째로는 첫 번째보다 임상기간이 12개월로 더 길었으며 임상대상자 901명은 성기능을 포함한 10개 항목의 설문서로 치료 전후를 비교했다.
두 가지 임상연구에서 과민성 방광 여성의 1/4은 과민성 방광으로 인해 성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40세 미만으로 요실금이 주당 14회 이상인 경우가 부정적인 영향이 가장 심했다.
그러나 임상 결과 치료 후에 오르가즘을 포함한 성기능에 상당한 개선이 보고됐다.
첫 번째 임상에서는 성기능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22%에서 4%로 감소했으며, 두 번째 임상에서는 치료 12주 후에 25%에서 12%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을 주도한 노스웨스턴 의대의 피터 K. 샌드 박사는 "과민성 방광은 성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옥시부티닌 투여로 인한 치료로 성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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