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원대상지 중 서울지역은 서대문구, 광진구, 강북구가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두드러졌으나 종로구, 동작구, 도봉구는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병원경영 및 개원컨설팅 전문업체인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에 따르면 10월 현재 서울지역 개원대상지수는 전달에 비해 약 3% 증가한 830개로 집계됐으며, 전국대비 50.2%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도 서대문구, 광진구, 강북구는 지난 8월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로구, 도봉구는 8월 이후부터 감속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 대상지역으로 강남권이 주목받으면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던 이 지역의 개원대상지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권내에서도 서초구와 송파구의 개원대상지 비중이 전달에 비해 대폭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
한편, 경기도의 경우 10월 개원대상지수는 740개로 전국대비 44.7%를 차지, 9월에 비해 3%가까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고양시의 개원대상지 매물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성남시의 경우 소폭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