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복지부 "분업실패-분업정착" 광고 맞대결
[ 2002년 10월 24일 02시 42분 ]
의협이 지난 22일 의약분업 및 보험재정 파탄 관련 광고를 게재한데 대해 복지부와 공단, 심평원이 24일자 주요 일간지에 이를 반박하는 광고를 내는 등 의정간 대립이 광고전으로 새롭게 치닫고 있다.

복지부는 24일 '의약분업의 참 뜻을 지키는 일!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제하의 광고를 통해 "분업이 시행된지 2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도입 당시 많은 혼란과 갈등이 있었습니다만, 점차 국민의 생활속에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광고는 "약물 남용 1위 국가, 처방약 품목수가 선진국의 3~4배에 달하는 현실, 성분도 모르고 쉽게 의약품을 사서 복용하던 나쁜 습관, 그러나 점점 달라지고 있다"며 "의약분업은 귀찮고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나와 우리의 건강을 위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또 "질병치료에 병원 이용이 높아져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의약품 오남용이 감소해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 품목수가 각각 20%, 24.7% 감소했다"고 의약분업의 긍정적 측면을 소개했다.

광고는 "OECD는 한국의 의약분업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며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늘어난 것은 국민과 의료계, 약계 등 모두가 의약분업의 혜택을 향유한 결과"라고 밝혔다.

광고는 "의약분업 과정에서 수가가 48.9%나 인상돼 의원급 수입이 증대됐고 분업 이후 비싼약 위주의 처방이 증가해 약품비도 많이 늘어났으나 우리나라 건강보험료는 세계 최저 수준"이라며 "정부, 국민, 의약계가 서로 협력하면 건강보험 적자는 수년내 완전 해소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복지부는 "우리 모두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분업을 의료체계 정상화 도모로 더욱 발전시켜 선진 의료제도로 완전 정착해 나가겠다"며 "일부이지만 과잉처방, 허위·부당청구, 임의조제가 남아있어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