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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2002 심장혈관 국제심포지엄 성료
[ 2002년 10월 29일 07시 50분 ]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서정돈) 주최로 지난 26·27일 양일간 열린 2002년 심장혈관 국제심포지엄(Samsung Symposium in Cardiac and Vascular Disease 2002)이 200여명의 외부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심장 및 혈관질환 치료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장 및 혈관질환 분야의 최신 치료 경향과 함께 세계 9개국에서 초청된 34명(국내 14명, 해외 20명)의 석학이 각 분야별로 최신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첫째날에는 '관상동맥질환의 수술 시연'이란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이영탁 교수와 Erik Jansen, Go Watanabe, Alfred Tector, Brian Buxton, David Taggart 교수 등 해외 연자들이 강연을 했다.

특히 이 강연은 수술장에서 관상동맥질환 수술 장면이 생중계되는 가운데 심장외과 분야의 최신 경향 강연 및 토론 자리가 마련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저녁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심장중재술 토론'을 주제로 한 'Evening 심포지엄'도 이어졌다.

둘째날에는 '심장혈관질환의 최신 연구·중재술 현황'이란 주제로 심장내과 분야에서 최근 새로운 진단기법 및 치료로 시도되고 있는 각종 기법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임상 및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온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 센터는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최신 의학성과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의료계의 동반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매년 가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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