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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심발타, 치료반응 신속하고 지속
[ 2002년 10월 31일 12시 43분 ]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가 빠르면 치료 1주일만에 신속하고 지속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라이릴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심발타는 위약대조군에 비해 기분과 불안장애 증상에 우수한 개선효과를 보여줬다.

또 환자의 약 79%는 치료반응에 도달했고 약 69%는 증상에 반응을 보여줬다.

환자에게 투여된 심발타 용량은 1일 80mg 또는 120mg으로 약 1년간 투여됐으며 심발타 투여시 내약성은 양호했고 장기간 안전성 문제도 없었다.

약물부작용으로 인한 투여중단률은 52주 임상기간동안 17%였으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임상 초기에 나타났으며 경증에서 중등증 정도였다.

1% 이상 발생한 부작용은 오심(1.5%), 졸음(1.4%), 3%이상 발생한 부작용은 현기증(8.7%), 불안(4.3%), 오심(4.2%) 등이었다.

한편 심발타의 성분은 둘로섹틴(duloxetine)으로서 세로토닌(serotonin)과 놀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으로 항우울 효과를 나타낸다. 지난 9월 FDA로부터 승인 가능공문을 받아 조만간 시판될 전망이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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