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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X+레플루노마이드, 류마티스관절염 효과
[ 2002년 11월 06일 12시 20분 ]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와 레플루노마이드(leflunomide) 병용요법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지에 발표됐다.

뉴욕 알바니의 류마티스 센터의 조엘 크레머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과 캐나다 20개 기관에서 263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임상을 시행했다.

모든 환자에게 메토트렉세이트가 투여됐으며 이중 절반(130명)은 레플루노마이드도 투여됐고 나머지 절반(133명)은 위약이 투여됐다.

24주 시점에서 레플루노마이드 투여군은 미구류마티스학회가 정의한 20% 개선(ACR20)에 도달한 환자비율이 46%인 반면, 위약대조군의 경우에는 19.5%인 것으로 나타났다.

50% 개선에 도달한 경우는 26%, 70% 개선에 도달한 경우는 10%였다.

레플루노마이드 투여량은 환자에 따라 조정됐는데 39%는 1일 10mg씩 투여됐고 55%는 1일 20mg, 6%는 격일로 10mg씩 투여됐다.

메토트렉세이트와 레플루노마이드 병용시 간독성 같은 독성이 우려됐는데 이번 임상에서 간기능 검사에서 문제가 나타나 약물 투약을 중단한 경우는 3명에 지나지 않았다.

크레머 박사는 “메토트렉세이트만 투여시 50-60%의 환자에서 완전히 효과를 볼 수 없다”면서 “레플루노마이드가 추가됐을 때 상당 수의 환자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크레머 박사는 최근 메토트렉세이트와 레플루노마이드의 유효성에 대한 또 다른 1년간 임상을 완료했으며 연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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