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 대학의 교과과정 일부를 교육하는 것으로 의혹을 사고 있는 유사학과에 대한 현황파악이 시작됐다.
6일 약사회와 약대생들에 따르면 건양대학교 제약공학과외 약학 교과과정을 학습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바이오, 공학관련 학과에 대한 본격적인 현황파악에 착수, 실태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약사회는 즉흥적인 대응보다는 교육부에 학과개설과정 파악, 복지부의 공식적인 입장 등 종합적인 현황점검을 병행, 논란을 빚고 있는 학과에 대한 조정과 재발방지책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건양대의 경우 논란을 빚은 제약공학과 학과홈페이지가 지난 6일 열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