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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위암치료 선택제로 '젤로다' 유용
[ 2002년 11월 08일 08시 23분 ]
젤로다가 진행성 위암치료에 우수한 반응률을 보여 새로운 선택제로 매우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멕시코 종양학회장 겸 국립과학 영양학기구 대표인 Rodriguez박사는 지난달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27회 유럽종양학회에서 진행성 위암치료에 대한 젤로다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로드리게즈 박사는 "젤로다가 진행성 위암치료에 매우 우수한 반응률과 함께 질환 진행 소요시간을 개선시키고 생존율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과거에 화학요법제 투여경험이 전혀 없는 총 18명의 전이성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단독요법으로 1일2회 1250㎎/체표면적 m2용량을 14일 투약 1주 휴약하는 3주 주기로 반복 투여한 결과 치료반응률은 25%, 4주기이상 안정상태 유지비율 56.3%, 질병 진행까지의 시간 21주 및 1년 생존율 40%로 나타났다.

내약성도 우수해 중증 이상반응(NCL grade 3∼4) 발현빈도가 매우 드물며 발현시 감량으로 대부분 소실됐다.

로드리게즈 박사는 "젤로다가 경구제제이므로 주사제 항암제에 비해 치료시 병원입원등 번거로운 절차없이 가정에서 손쉽게 투약이 가능하므로 환자의 삶의 질 개선 측면에도 매우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로슈는 이번 연구결과가 한국을 포함 여러국가에서 이미 보고된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에 대한 젤로다의 우수한 임상치료 효과를 다시한번 입증한 것이어서 젤로다가 조만간 이 질환의 적응증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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