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약계간 2003년도 수가계약과 관련, 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내년도 수가를 현 55.3원보다 낮은 50원을 제시했다.
반면 의약계는 대폭적인 인상을 요구할 방침이어서 절충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오늘(8일) 내년도 수가 협상안으로 50원을 확정했다.
이같은 환산지수는 최근 공단-의약계 5단체가 서울대경영연구소 등 4개 연구컨소시엄에 의뢰해 마련한 적정 환산지수 가운데 경영수지분석기준 환산지수에 근거한 것이다.
경영수지분석에 따른 요양기관 종별 적정 환산지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49.03원, 의원이 47.58원, 약국이 49.05원, 치과가 56.62원, 한방의원이 42.08원이다.
공단은 재정운영위가 이같이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의약계 수가계약기구인 요양급여비용협의회가 환산지수 개정안을 제시하면 상호 절충에 들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