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수입이 상위권에 속하는 동네의원과 하위권 동네의원간 수입이 4배이상 격차를 보여 의원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동네의원의 월평균 진료수입이 3,12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측에 따르면, 환산지수 연구진이 내과·소아과·일반외과·일반의 등 4개 진료과목의 동네의원 128곳을 진료비 수입기준 상중하로 나눠 가중평균한 결과 동네의원 한곳당 월 평균 진료수입은 EDI 수입 2,385만원, 비급여 수입 743만원을 합쳐 총 3,128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진료수입이 상위권에 속하는 동네의원의 월 평균수입은 5,289만원인 반면, 하위권 의원은 1,307만원에 그쳐 상하위간 수입격차가 4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월평균 수입은 내과 3,405만원, 소아과 2,745만원, 일반외과 3,326만원, 일반의 2,655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하위간 수입 격차는 내과가 상위 5,357만원, 하위 1,758만원으로 조사돼 3.04배의 격차를 보였으며, 소아과는 상위 4,291만원, 하위 1,344만원으로 3.19배 차이를 나타냈다.
일반외과는 상위 5,772만원, 하위 1,317만원으로 4.38배, 일반의는 상위 4,719만원, 하위 857만원으로 5.5배 격차를 보였다.
한편, 내과의 수입 중 비급여 등의 수입이 18.7%를 차지했으며 소아과 18.8%, 외과 26.3%, 일반의 25.6%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자료실]원가기준 환산지수 계산 기초자료(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