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험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지난 2001년 6월부터 발행한 기업어음은 총 15조3,000억원이며, 이중 13조6,000억원을 상환해 잔액은 1조7,000억원"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18일 연합뉴스가 김종대 전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의 말을 빌어 '공단이 총 15조3,000억원의 어음(CP)을 발행했으며 그 누적이자가 올해 말 1,3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한데 대해 해명자료를 내어 이같이 설명했다.
공단은 또 "차입 이자는 지난 2001년 139억원, 2002년 905억원(10월말 현재 74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 연말 기준 지급총액은 1,04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함께 "공단의 어음 발행액이 15조에 이른 것은 차입이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시차입 수시상환에 따른 차입방식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는 적자 규모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