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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옥스, 위장관계환자 보건비용 절감 효과"
[ 2002년 11월 19일 02시 40분 ]
바로셀로나에서 지난 7일 열린 '골다공증 및 골관절염의 임상적, 경제적 측면에 관한 제3차 국제심포지움'에서 바이옥스를 복용한 환자들이 celecoxib를 복용한 환자들보다 위보호 약물을 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MSD는 19일 이번 심포지엄 자료를 인용, 발표하고 자사의 관절염·급성통증 치료제 바이옥스가 전반적 환자보건 관리비용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임상연구 교수겸 부학장 토마스 슈나이져는 "이번 분석에서 연구자들은 처음으로 바이옥스나 celecoxib를 복용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보호 제제의 사용을 비교한 결과 사용 빈도에 있어 바이옥스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과적으로는 환자 보건 관리비용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MSD 측은 이번 발표에 대해 "바이옥스는 위장관계 부작용에 대한 위험 인자가 있거나 혹은 없는 환자들에게서 임상적으로 유의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도를 낮추어주는 것으로 입증된 최초이자 유일한 COX-2 특이적 억제제"라고 피력했다.

한편 바이옥스는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50mg 1일 1회 용법으로 급성통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으며, 25mg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징후와 증상을 치료하도록 승인받았다.

50mg제형은 올해 말 국내 출시예정이며, 12.5mg과 25mg은 이미 시판 중이다.
정시욱기자 suju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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