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과 바이오 분야 석학 89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나노 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이사장 박재윤 부산대 총장)이 오는 22일 창립된다.
원장은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추전된바 있는 바누 프라탑 제나(Bhanu Pratap Jena) 박사와 부산대 김한도 교수(분자생물학과)가 공동으로 맡게되며, 미국·유럽·아시아 각국의 저명한 과학자와 기술전문가 등 89명의 외국 석학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연구원은 내년 연구사업으로 △Top-down process에 의한 나노입자의 조제 및 그 적용 △비만세포분비의 조절기작: 융합공의 원자현미경적 연구 및 응용 △국내 천연점토광물을 이용한 나노복합층상 소재 개발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매개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에 관한 연구 등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대는 연구원 창립을 기념해 22·23일 양일간 부산 해운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나노바이오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 9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후메드 즈웰 박사가 '펨토 생명과학-미래 과학·기술세계의 개척'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게되며, 각국의 석학들이 초청연사로 참석해 구조·기능생물학, 세포구조와 메카니즘, 생체막, 생체에너지, 바이오센서, 생체고분자,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 등에 대한 연구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