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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과체중사람, 식욕조절이 감량 열쇠"
[ 2002년 11월 22일 21시 23분 ]
한국애보트는 22일, 국내 18세에서 50세 과체중 남녀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중감량 관련 심층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과체중인 사람들이 체중 감량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식욕조절이 원만치 못한 점을 들었다.
또 체중감량을 위한 방법으로 ▲식사대용 다이어트 제품(19%) ▲식약청 허가를 받은 비만치료제(10%) ▲한약(10%) ▲침술(8%) ▲원푸드 다이어트법(7%) 등을 지난 12개월동안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중 지난 1년간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는 응답자는 52%에 달했으며 이들 중 ▲체중과 관련해 의사와 상의한 비율 29% ▲비만 치료제의 선택을 의사에게 맡기는 경우 33% ▲약사와 비만 문제를 의논한 경우 17% 등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체계적 치료를 받기보다는 여전히 비의료적 다이어트 방법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애보트의 비만치료제 '리덕틸'에 대한 인식도에서는 ▲탐식하는 습관조절효과(46%) ▲6개월간 15킬로그램 정도 감량(35%) ▲안전하고 간단하며 감량된 체중을 유지(33%) 등의 의견이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 응한 사람들의 평균 BMI(체질량지수)는 29.4로 아시아인의 비만 기준인 25를 웃돌았으며, 이들이 감량하고 싶은 체중은 11.7Kg으로 한달에 4.5Kg을 빼는 것을 이상적으로 제시했다.
정시욱기자 suju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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