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신경정신과는 최근 신관 2층 회의실에서 우울증 선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약 60여명의 지역시민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우울증 무료선별 검사 및 상담, 비디오 상영, 건강강좌,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진희 신경정신과 교수의 강의로 펼쳐진 이번 강좌는 우울증에 대한 정의, 특징, 원인, 예방법, 진단방법, 치료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우울증은 남성의 5∼12%, 여성의 10∼25%가 평생 한번 정도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 치료시 완치율이 70∼90%를 보이며 재발하더라도 높은 치료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우울증이 자연 치유된다해도 50%의 재발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