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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고혈압환자 혈압강하시 신부전도 예방
[ 2002년 11월 21일 11시 51분 ]
흑인 고혈압 환자에게 약물 투여로 인한 혈압하강은 신장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JAMA지에 실렸다.

미국 흑인은 백인에 비해 고혈압으로 인해 신부전 발생위험이 6배정도 높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잭슨 라이트 박사와 연구진은 18∼70세 흑인 고혈압환자 1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중등도 혈압하강이 신부전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지 조사했다.

그 결과 뇌졸중과 심장발작을 예방하는 혈압하강은 신부전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흑인에서 가장 효과적인 고혈압 치료제는 ACE 저해제다. 지난 6월 발표된 연구에서는 흑인의 경우 칼슘 길항제 단독 사용이 ACE 저해제와 함께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보고됐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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