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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틴 크림, 일광욕 피부손상 감소
[ 2002년 11월 26일 11시 15분 ]
여드름 치료제인 타자로틴(tazarotene) 크림이 50대 여성의 일광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상당히 감소시킨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지에 발표됐다.

미국 보스턴의대 타니아 J. 필립스 박사와 연구진은 일광으로 피부가 손상된 563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매일 안면에 0.1% 타자로틴 크림 또는 위약을 바르게 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56세, 대부분이 여성이었으며 총 511명이 임상을 종료했다.

연구결과 타자로틴 크림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일광으로 인한 피부손상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름살, 색소침착, 거친 피부가 개선됐으며, 대부분은 타자로틴 크림을 추가적으로 28주간 사용했는데 개선이 지속된 것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283명중 20명은 부작용으로 사용을 중단했고 부작용은 피부박리, 발적, 피부 건조 등이 나타났다.

필립스 박사는 타자로틴 같은 비타민 A군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타자로틴 크림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이 연구는 타자로틴 크림인 타조락(Tazorac)을 제조하는 앨러간(Allergan)이 후원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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