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3일 방문할 경우 2번은 처방전을 발급받았으며, 원외처방전의 처방일수는 평균 5일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01 건강보험심사평가통계연보'에 따르면, 외래진료의 처방전 발행일수를 내원일수와 비교한 처방비율은 66.7%로, 요양기관을 3회 방문한 경우 2회는 처방전이 발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종별로는 의원의 외래처방률이 83.6%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 65.6%, 병원 64.7%, 종합전문기관 56.1%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외래진료 처방횟수는 총 3억7,500만회, 처방일수는 19억1,9000만일로 조사돼 원외처방횟수당 처방일수는 5.1일로 집계됐다.
종별로는 종합전문기관 27.1일, 종합병원 13.6일, 병원 7.4일, 의원 3.8일로 조사됐다.
특히 종합전문기관의 경우 31일 이상의 장기처방이 전체 36.7%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건강보험 청구건수는 5억7,100만건으로 2000년에 비해 38% 증가했으며, 요양급여비용은 17조8,195억원으로 35.6% 늘어났다.
또한 감기로 인한 외래 청구건수(약국제외)는 8,047만건으로 전체 외래 청구건수의 25%, 요양급여비용은 1조6,038억원으로 전체 급여비용의 18.2%를 차지했다.
[자료실]2001 건강보험심사통계 1차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