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처음으로 12세 이하 장애아동 유형을 실태조사한 결과 정신지체가 신체지체보다 많았다.
시가 1일 발표한 지난 9월말 현재 장애아동 유형별 현황 조사에 따르면 총 6,077명 가운데 정신지체가 2,485명, 지체장애가 1,285명, 뇌성마비 등 뇌병변이 609명, 청각언어이 684명, 발달장애가 521명 등이었다.
전체 장애인 중 아동 장애 비율은 2.9%였지만 자페와 같은 발달장애는 60.4나 차지했고, 정신지체도 15.3%나 됐다.
특히 지체 장애의 95%가 교통사고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 어린이들이 각종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