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최근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3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병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익산 원광대 국악과 재학생 15명이 출연해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공연에서 원광대 국악과 연주단은 '태평무' 공연을 비롯해 가야금 삼중주 '상주모심기', '새타령', '아리랑', 사물놀이 등을 연주하며 신명난 국악 한마당을 연출했다.
사물놀이에서 징을 맡은 임대익 씨는 "아름다운 전북대병원을 찾아와 노래선물을 하게돼 기쁘게 생각하며, 환자 여러분들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매달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병원 내에 색다른 문화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