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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수련 일차진료 전문의' 논란 중단
[ 2002년 12월 06일 02시 46분 ]
'2년 수련 일차진료 전문의제' 도입 논의가 잠정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가정의학과 학회는 조만간 일차진료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가정의학회 관계자는 6일 "최근 토론회 등을 통해 의료계가 2년간 수련을 거친후 일차진료 전문의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일부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인식했다"며 "반면, '일차진료 인력 양성을 가정의학과가 수용할 수 있는가'라는 반문도 제기됐다"고 밝혔다.

또 "학회는 조만간 일차진료 인력 양성을 위한 공식적인 정책대안 준비에 나설 것"이라며 "정책대안이 마련되는 대로 '2년 수련 일차진료 전문의제' 논의가 재개될 것"아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가정의학회는 조만간 개원의협의회와 전체회의를 열어 일차진료강화를 위한 교수확보 및 국가지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정책대안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정의학 수련과정 축소방안도 현실성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의료발전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전문위원회는 지난달 '2년 수련 일차진료 전문의제'를 마련, 토론회를 거쳐 의발특위에 상정한다는 계획이었다.
김진강기자 kjk1223@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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