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회장 김광태)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214개 레지던트 수련병원 및 기관의 내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을 협회가 주관해 일괄 출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공동관리 방식인 이번 일괄출제는 지난해 희망 수련병원에 국한해서 실시하던 방식을 올해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고등학교, 잠실고등학교 등 서울 2개 고사장을 비롯, 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개 권역별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뤄진다.
또 전기·후기 병원 지원자 모두 15일 한꺼번에 필기시험을 치뤄 전·후기 및 추가시험 필기시험 성적으로 전형하게 된다.
이번 전형에는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1.09대1 보다 다소 높은 가운데, 과목별로는 피부과 2.4대1, 성형외과 2.0대1, 안과 1.8대1, 이비인후과 1.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임상병리과·해부병리과·핵의학과 각 0.3대1, 치료방사선과 0.4대1, 흉부외과 0.5대1 등으로 진료과별 편중현상이 심했다. |